에픽2 10월 넷째 주(10/24-28) 나 너 아닌데… 조용히 키득키득 어디론가 숨는다는 건 어차피 가능한 일이 아니었다는 것을. 질문들 사이의 간격 혹은 변화를 더듬으면서 그 사유의 운동을 발생시켜야 한다. 해결책으로서의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. 아침에 메모지와 ‘일기’ 챙기기를 잊었다. 볼펜도 없음. 면목도 없음. 2022. 10. 27. 10월 셋째 주(10/17-21) 가자 카인의 후예들 지금 어디있는지 몰라도 존재하는 나의 프롤로그여 마침내 찾았다에서 그칠게 아니라 부대낀 역사를 이해하고 넘어가자. 2022. 10. 2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