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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추얼18

11월 2주(7~11일) 아프지므르… 아무도 모르게 나만 알고 싶은 구절이 있는데 꽁쳐뒀다가 올린다. 이런건 머리 말고 지갑에 넣어야된다. 문턱과 다리는 수수께기같은 신비로운 지대이다. 오늘날 과도한 가시성(사물의 내밀한 음악은 눈을 감을 때 흘러나온다)으로 경계와 문턱이 사라지면서 동시에 타자에 대한 환상도 사라진다. 이곳에 새로운 경계를 세우는 것은 자본이다. 하지만 자본은!!! 돈은!!! 일단 프롤로그부터 재밌구만 2022. 11. 11.
10월 넷째 주(10/24-28) 나 너 아닌데… 조용히 키득키득 어디론가 숨는다는 건 어차피 가능한 일이 아니었다는 것을. 질문들 사이의 간격 혹은 변화를 더듬으면서 그 사유의 운동을 발생시켜야 한다. 해결책으로서의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. 아침에 메모지와 ‘일기’ 챙기기를 잊었다. 볼펜도 없음. 면목도 없음. 2022. 10. 27.
10월 셋째 주(10/17-21) 가자 카인의 후예들 지금 어디있는지 몰라도 존재하는 나의 프롤로그여 마침내 찾았다에서 그칠게 아니라 부대낀 역사를 이해하고 넘어가자. 2022. 10. 22.
10월 2주(10~14일) 그래!!! 잠시 내게 빌려줘. 이 지구상의 모든 위대한 것들아!! 어쩐지 목소리 큰 사람 젤 싫더라니 2022. 10. 14.
9월 둘째 주(9/5-9) 2022. 9. 9.
8월 다섯째 주(8/29-9/2) ㅋ,,, 글이 있는데 없습니다만,,, 우울한 나르시시즘적인 주체는 어떤 결론도 맺지 못한다. 하지만 결론을 맺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흘러가고 떠내려 갈 것이다. … 그는 강박속에서 바스러질 것이다. 2022. 9. 2.
8월 넷째 주(8/22-26) 2022. 8. 26.
8월 셋째주(8/16-19) 2022. 8. 19.
8월 첫째 주(8/1~5) 2022. 8. 5.